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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시사게 관련 논란과 북유게에 대한 제 견해
게시물ID : bestofbest_382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하실
추천 : 159
조회수 : 4112회
댓글수 : 6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2/21 02:20: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7/12/21 0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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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원래 자게에 올릴까 해서 음슴체로 시작하는데, 시사게가 더 맞는 것 같았어요.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작성자는 쌓이고 쌓인 게 터졌다고 봄. 그냥 눈팅만 하는 오유인도 있고, 한 게시판만 하는 오유인도 있으니, 아는 바와 생각하는 바를 모조리 다 씀. 너무 기니까, 별 수 없이 재미없는 유모어도 좀 섞겠음.



1. 사건 한참 이전

온갖 벌레와 어그로꾼이 창궐하던 시기, 비추천이 있었음. 나는 그대들의 방패라네! 라는 느낌으로 5개로 5초만에 보류게로 광고쟁이까지 싸악 치울 수 있었음. 하지만 베스트와 베오베 글까지 싸악 치우면서, 소수 의견을 억압하는 위력을 발휘하자, 비공감으로 바뀌어 위력이 떨어짐. 그래도 안 좋은 영향은 있는지라, 비공감 익명 사유를 다는 이른바 비공감 리스트가 생겼지만, 그걸로 스토커마냥 다른 회원을 추적해대고, 악플을 쓰고 튀는 통에 도로 없어짐.

국정원 정직원들과 벌레들의 고정 타깃이 됐던 시사게는 오유의 주류 게시판이었음. 완전 회원제로 전환한 탓에, 추천 화력이 줄어서 100개였던 베오베 허들이 절반으로 낮아짐. 정권 교체를 바라는 오징어들이 추천 파워를 모아주었고, 그 파워 앞에서 50개 정도의 허들은 거의 자동문이나 다름 음슴. 고로 대선 시즌에는 베스트와 베오베를 거의 장악함. 참고로 2016년 7월 23일 만화게 관련 공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특정 게시판의 베오베 허들 역시 따로 조정할 수 있음...

한때 시사게 분리 투표가 있었었지만, 정권 교체를 바라는 열망에 많은 이들이 반대함. 적폐 청산을 모토로, 이들은 연일 쏟아져 나오는 공작에 대처하려 함. N프로텍트는 생략함.

이제 비공감 때문에 갑작스럽게 보류게로 떨어져버리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비주류 의견이 베스트로 가기는 힘듦. 초록당, 하늘색당, 선의맨 등 시사게 비주류 의견이 있긴 한데, 최근 사태는 이분들과 크게 관련이 음슴. 베스트까지 갈 수 있게 존중해주자! 가아아아끔 이런 의견도 있긴 함.

베오베와 베스트가 너무 오랫동안(운영자인 바보님이 공지로 쓸 정도로) 시사게에 점거되었지만, 사실 시스템적인 문제도 있었다고 봄. 이 때문에 아니 유머 사이트인지 정치 사이트인지 성 정체성 좀 찾으라며 불만 터뜨리는 (가) 베오베/베스트 비중 불만이 나옴. 작성자도 몇 번 유머자료 퍼다 나름. 다른 거 열심히 안 퍼오고 열심히 추천 안 해서 그렇다는 얘기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함.

또한 시국이 시국인데 무슨 취미 생활을 베스트로 보내냐며, 극성 시사게 회원들이 게임 및 취미 게시판 회원들에게 개... 아무튼 헛소리를 함. 게다가 요게에는 적폐 정치 세력과 관련된 제품 구매를 비난하기도... 이 탓에 (나) 롤게/요게 등 불만이 나옴.



2. 북유게

일단 시사게 유저를 분류할 필요가 있고, 그 이전에 소위 부라리웹, 근근웹, ㄹㄹ웹이라 불리는 루리웹에 있는 한 게시판에 대해 알 필요가 있음. 운영자 황달의 독재를 받고 있고... 여기서부터 두 문단은 건너뛰어도 됨.

루리웹은 콘솔 게임, 유머, 서브컬처, 취미 생활 등을 주로 취급하는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임. 경고와 강등(정지)이라는 조치로 운영함. 그리고 여기는 DC 문화권임.

디시인사이드 문화권에 들어간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아햏... 아니, 반말 문화가 패시브로 장착됨. 반말 문화이다 보니, 공격적인 언행이 정말 많음. 다만 루리웹은 유머 관련 게시판만 반말 문화임. 루리웹 사회/정치/경제 게시판, 줄여서 사정게는 상당히 공격적인 이용자들이 넘쳐났고, 무슨 비판이든 상대 진영을 어그로꾼, 알바로 몰고는, 현무살법을 시전해버리는 극단적인 분위기의 수용소였음.

그러다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터져나오는 정치유머를 마구 강등시키다 못해, 정사게를 치우고 정치유머 게시판을 만듦. 유머 게시판 위에 있어서 북유게라고 불렀는데, 문재인 대선 후보의 동영상에서 이를 언급하며, 공식 이름이 됨.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름을 불러주자 운영진 귀에게로 가서 그는 하나의 북유게가 됨.

암튼 오유 책 게시판 아님. 루리웹의 북유게는 정치 게시판 기능을 하는 곳이지만, 실상 아무 주제로나 글을 쓸 수 있음. 친문계의 데드풀이라고 자칭하는 이 극단적인 사람들은 부뚜막(ㅂㄸㅁ)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문화까지 만들어내고, 삽시간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음. 이 문화 탓인지, 어떻게든 북유게의 정체를 숨기려는 습성이 있음.

하지만 ㄹㄹ웹 운영자 황달의 제재(잠수함 공지 수정 + ㅂㄸㅁ 탄압)로 많은 북유게 회원들이 썰려나갔고, 이들이 나가서 만든 사이트가 바로 더불어정치유머연합(더불어정유련)임. 이 커뮤니티도 이 사태에 관련이 있는지 의심을 받았지만, 자게에 해명글이 올라오긴 한 상태임. 판단은 각자가. (사실 커뮤니티 이용자가 북유게와 거의 겹치기 때문에, 빼놓는 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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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아일체 짤만 봐도, 거의 압도적으로 ‘무조건 지지’로 의견이 일치된 게시판임. 일베와 메갈을 싫어하고, 근본적으로 무조건적 친문주의인 문꿀오소리 사상을 갖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의견이 또 와리가리함. 왜냐하면 정부의 방침을 따라보고, 그 다음에 결정하자는 주의이기 때문. 그래서 남윤인순 등 페미니즘 관련 기류도 와리가리하는 경향임.

그런 북유게가 좋아하는 커뮤니티가 두 군데 있는데, 바로 애 엄마가 되면 자동 가입되듯이 빨려 들어간다는 마성의 맘카페와 오유 시사게임. 여기서 시사게와 북유게의 공통점을 araboza.

- 친문 성향이 압도적인가? O
- 일베와 메갈을 싫어하는가? O
- 문재인을 무조건 지지하는가? OOOOOOOOOO

이 사람들은 계속해서 오유를 지켜봄. 디시 주갤이 친문 성향을 지니다가 일베포밍을 당했기 때문에, 작전 세력이 언제든 우호 커뮤니티들을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3. 시사게 이용자 분석

작성자도 시사 글 많이 봄. 시사게와 북유게는 기본적으로 자정 작용이라는 것에 많이 기댐.(몰라도 되지만, 북유게에서는 어그로 ㄸㅁ이라고 조리돌림함.) 알바, 벌레 같은 이상한 놈이 들어오면, 항상 뚜까 패서 내쫓을 준비가 돼 있다는 소리임. 할렘가에서 총 들고 기다리는 것 같은 마인드임. 즉 (알바) 오발 사고의 가능성이 늘 존재한다는 뜻. 어쩔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이기도 함.

북유게를 모르는 시사게 이용자도 있을 거임. 그래서 종류가 나뉨.

A. 북유게를 겸하는 시게인
B. 오유에서 노는 시게인
C. 시게에서만 노는 시게인
D. 북유게 only? 님 남로당 친구죠?

오유의 다른 게시판 입장에서는 A를 북유게 지령을 받는 사람으로 보고, 시사게 입장에서는 일부 시사게 이용자로 보는 게 당연함. 게시판으로조차 사람을 명확히 못 나누는데, 어떻게 커뮤니티로 칼 같이 나누겠음?

갑자기 다른 게시판 이용자들이 불만을 마구 표출하니, C 유형 시게인들이 시게둥절을 시전하는 걸 많이 봤을 거임. 아니, 난 평소 하던 대로 살았는데, 이분들은 왜 여기 와서 화풀이지? 혹시 댓글 알바임? 이런 마인드.

이러니 A, B, C 이용자가 게속 알바몰이를 하고 있다고 봄. 제발 자유게시판에 있는 많은 이들이 선량한 오유인들이고, 그 중 대다수가 대선 때 역시 투표는 1번이지! 라고 하면서 1번 몰표하고 왔음을 알아줬으면 함. 회원 메모한다며 으름장 놓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 궁극적으로 친문 세력에 도움이 되겠음? 오유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고, 이 사람들이 탈퇴하고 안티가 돼서 좋을 게 뭐가 있겠음? 부디 알바 화력 개쩌네 하면서 평행선을 긋지 말고, 상대방을 존중해줬으면 함.

암튼 시사게 이용자들에게 횡포를 반성하라고 요구하는 분도 계실 텐데, 여러 유형이 있듯이 그건 힘들다는 생각임.



4. (다) 군대게시판 양성징병 이슈

오유 군게는 군 문제 개선을 요구하는 오유인들이 많음. 그러다가 페미니즘 기류를 보이며, 군 문제 관련 정책이 좀 미진한 문재인 대선 후보에 실망함. 문 후보를 뽑지 말자며, 무효표 운동까지 벌였을 정도. 물론 말만 그렇게 하고 찍어준 사람이 대부분이고, 일부만 무효표 운동을 지속하거나 반문 성향으로 돌아섬.

당연히 시사게와 심한 마찰을 빚었고, 진흙탕 싸움이 났음. 특히 강 너머에서 초고성능 망원경으로 티끌 하나까지 관찰하던 북유게는 워마드의 이름을 따서 군마드라고 부르며 타도를 외쳤고, 군대도 안 간 인간들이라서 저런다고 의견을 모음. 그래서 A 이용자들이 더욱더 전투적이었다고 봄.

대선 이후 군게에서는 양성징병 청원을 진행했고, 또 난리가 난 건 당연지사임. 적폐 청산 속도에 차질을 줄 것으로 보였고, 사병 최저임금 인상까지 검토하는 정부에 찬물 끼얹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겠음? A, B, 또 C 유형까지, 시사게 회원들은 다수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오유의 비공감 시스템이 큰 위력을 발휘함. 베스트, 베오베로 올라오자마자 아예 보류게로 가버린 거임. 비공감 누른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비공감하니까 누른 건데, 반대 측에서는 당연히 찍 소리도 못 내는 것처럼 느껴짐.

군게에서는 이 현상을 THAAD(사드)라고 부르며, 비공감 리스트 부활을 외침. 단순 나눔글까지 격추당하는데, 당연히 시사게에서 비공을 조직적으로 누른 거 아니겠음? 물론 그냥 오유 회원들이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고. 이것이 너무 불분명했음. 그러나 실패한 제도를 부활시켜 줄 리는 만무했음. 게다가 상대편이 워낙 다수라서, 선 긋고 ‘여기까지가 시게인임!’이라는 명확한 개념이 음슴이었음.

암튼 군게 청원에 일베벌레도 꼬이고, 친박단체의 행각이라는 기레기 뉴스도 뜨고, 더불어 강한 언쟁을 벌이던 군게 회원들이 운영진에 의해 차단됨. 과한 언행을 한 시게인도 몇몇 차단됐지만, 프로토스 백 객체랑, 저그 백 개체랑 인구 비율이 같겠음? 소수인 군게에는 너무 치명적인 일이었음. 다수인 상대로는 쨉이 안 됨. 이 때문에 이제 군게에서는 시사게 앤드 북유게 놈들아 군게 이용자들 다 죽여놓고도 왜 아직 때리냐 하며 성토함.



5. (라) 과학게시판 K값 이슈

정부의 에너지 정책 관련 탈원전 논란은 생략하겠음.

과거 과학기술부에서 논문 조작 황우석을 밀어줬던 박기영이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앉을 뻔했고, 새누리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의 유서 깊은 역사 왜곡 전문 뉴라이트 사관을 가진 ‘창조’과학회 이사인 끔찍한 혼종 박성진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앉을 뻔한 일이 있었음. 당연히 황우석과 창조과학이라는 빙시짓을 싫어하는 과학게와 정책을 무조건 지지하는 시사게가 충돌했고, 두 명 모두 금방 사퇴하면서 일단락되는 듯했음.

딴지일보의 주인장 즉 총수인 김어준 씨는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 정부에 대해 상당히 많은 의혹과 설을 제기한 사람임. 그것들이 모두 합당한지는 둘째 치고, 오유에서 가장 핫했던 소재를 뽑으라고 하면, 당연히 예송 논쟁... 아니, K값 논쟁이라고 할 수 있음.

일부 시사게 회원들은 과게까지 가며 합리적 의심이라고 주장했고, 과학게는 이 사건에서 이들의 반지성주의, 공격적 언행에 대해 굉장히 분노함. 특히 이번에 차단당한 S.으로 시작하는 회원님이 대표적임.

과학게에서는 시게인에 대해 전체나 많은 숫자라고 적지 않았다고 실망할 수도 있지만, 작성자도 김어준 씨의 주장에 반대임. 또 양쪽 게시판의 입장이 있지만, 여기에다 적으면 이 글에다 아이스 챌린지 벌이는 일이므로 적지 않겠음.



6. (마) 의료게시판 문재인 케어

이게 바로 이번 사건의 핵심인데, 개인적으로는 누구누구 법안이라는 명칭을 별로 안 좋아함. 하지만 지금 널리 공인된 마땅한 이름이 아직 없으니 일단 이렇게 씀. 증세 없는 복지라는 비판이 있는데, 일단 의료게시판의 입장은 의료계에 부담을 전가한다고 보는 것임. 의료 시스템을 망친다며, 이국종 교수님조차 반대했으니.

이 문제가 또 골치 아픈 게 뭐냐 하면, 대한의사협회가 저지른 일 때문임. 비상대표는 박사모이고, 홍보를 윤서인이라는 만화가에게 시키고 만 것. 심기를 안 건드릴 리가 있을 리 음슴. A 유형과 북유게에서는 이거 완전 적폐 의사들 아님? 분위기가 형성됨. 북유게에도 의사 회원이 글을 올리긴 하지만... 뭐. 암튼 B, C 유형 회원들도 상당한 영향을 받았으리라 추측됨. 작성자도 한때 그렇게 단순히 생각했었음. 이것만 원인은 아니고, 전반적인 친문 기조도 원인 중 하나임.

당연히 의료게 역시 시사게에 비하면 세력이 밀리고, 베스트/베오베에서 밀려남. 그러다가 사람들이 자유게시판에 시사게를 성토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함. 이제 다들 알다시피, 반대 의견을 낸 동물 닉네임의 회원님이 관리자 차단을 당함. 사유는 ‘어그로’. 구체적인 차단 사유가 안 나오는 오유 특성상, 부당한 차단이라는 의견이 나올 수밖에 음슴. 특히 과격한 시게인들이 차단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편파 운영으로 간주하여 아직까지 해명을 요구하고 있음.



7. 작성자 견해

일단 시사게에서 계속 알바몰이와 옵션 열기로 불만 가진 사람들에게 장작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시고, 상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면 합니다. 반시사게 회원님들도 감정적이고 단발적인 글 말고, 논리적인 글로 시사게를 채워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시사게 주류 의견처럼 양성징병이 아직 이르고 적폐 청산이 먼저라는 입장이지만, 군게 이용자들이 그렇게 억압을 당해야 했는가에 대해선 부정적입니다. 과게 이용자, 의료게 이용자도 역시 상처받았음. 부디 다른 오유 게시판의 관점에서도 봐주시길 바라요. (가), (나), (다), (라), (마)와 같이 여러 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사태가 생겼습니다.

저 또한 무조건 문재인 지지지만, 정부의 주요 방향에 대해서만 무조건 지지입니다. 정부 정책이 항상 옳을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의 생업이, 학문이 중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결과적으로 살기 좋은 나라를 원하는 게 아닐까요?

북유게 회원 중에는 여기를 관찰만 하는 사람이 있을 테고, 시사게까지 온 유형도 있을 겁니다. 장기적으로 친정부 커뮤니티 오유가 더 오래 가게 하려면, 알바몰이가 아니라 설득이 정답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부디 억측과 비난을 멈추도록 노력해주세요. 함부로 내뱉은 말이 칼이 되어 꽂힙니다.
출처
보완
2017-12-22 16:40:14
4
이제 와서 덧붙이는 글이지만, 북유게에서 오유 회원들 저격하는 블랙리스트 만들고 동조한 사람들은 조윤선급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아무리 싫어도, 해도 될 일이 있고, 하면 안 될 일이 있죠. 로마에서는 로마 법 지키라고, 군사게시판 싫어해도 북유게에서만 욕하세요.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이거 완전 여시 강점기 아님? 이라며 북유게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저런 규정 위반하는 북유게 유민들도 있지만, 북유게 겸하는 시사게 이용자 중에는 비교적 온건한 사람들도 많다고 봅니다. 여시 때랑은 달라요. 시사게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북유게도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북유게분들, 데드풀 별명은 오유에서 지어준 건데 자칭이라고 적어서, 그건 좀 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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