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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알바생에게 생긴 놀라운 일
게시물ID : bestofbest_388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ietLife
추천 : 186
조회수 : 36253회
댓글수 : 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8/03/14 18:10: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8/03/14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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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던 에보니 윌리암스. 정신없이 바쁜 점심시간. 몸이 불편한 노인이 가게를 방문하자, 에보니는 친절하게 음식을 썰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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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감명 깊게 본 가게의 한 손님은 페이스북에 소개했고 이야기가 널리 퍼져서 에보니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16,000달러(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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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시장은 2018년 3월 8일을 '에보니의 날'로 선언하며 지역 전체가 감사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에보니는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내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특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implestory.co.kr/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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