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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의 전화번호를 따간 용감한 사람 찾습니다. (서울강남)
게시물ID : bestofbest_409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백마
추천 : 220
조회수 : 35384회
댓글수 : 4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9/04/19 23:23: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9/04/19 20:44:16


1. 현금으로 라면 사먹고, 일하는 알바생을 관심있게 계속 지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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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혼자 일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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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 알바의 뒤를 지켜주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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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혼자 일하는 알바생이 안쓰러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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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알바생의 전화번호를 냅다 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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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알바생의 전화번호를 가슴에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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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제 나도 생기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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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너무 용감해. 다른 CCTV에서 보면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와서 황당할 정도야.    이 점박이 사랑꾼아.





그래도, 선처해준다니까. 

이번 주에 핸드폰은 편의점으로 다시 가져와라. 

가져오면 지워주고 용서해준단다. 

안가져오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게 해주마. 





문)

1. 저것은 교복인가요? 아니면 왜 가슴에 하트를 박고 다니나요?

2. 목에 무슨 문신 인가요?

3. 이걸 어떻게 할까요?




- 부탁받고 올립니다 베스트 좀 보내주세요. 찡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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