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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여편 출연한 AV배우의 와세다 대학 강연.jpg
게시물ID : bestofbest_410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우적대는人
추천 : 154
조회수 : 47210회
댓글수 : 2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9/05/12 09:24: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9/05/11 2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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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강연내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45535

  

 

 

 

강연 중 질문 몇개만 밑에 옮겨적음

 

 

 

 

 

 

 

 

― 질문1 : 가장 궁금한 질문부터. 왜 하필 한국에서 유튜브 방송을?


"원래 한국을 굉장히 좋아했다. 

 

특히 한국의 패션이나 음식에 관심이 많았고 이전에도 몇 번 놀러온 적이 있다. 

 

올 1월에 아내와 함께 서울에 와서 명동을 돌아다니는데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을 여러 명이나 만났다. 

 

동행한 한국인 친구가 '너 한국에서 꽤 유명하다'고 말해주더라.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 질문2 : '시미켄TV'는 주로 남성들을 위한 콘텐츠다. 

 

'남자에게 좋은 음식 베스트10' '남녀가 모두 행복해지는 운동법' 등 

 

생각보다 야하지 않고, 유익한 정보 전달에 집중하는 듯하다.

 

 


"내가 트위터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전 세계의 남성들로부터 고민 상담이 들어온다. 

 

대개 비슷하다. 말하자면 성에 관한 콤플렉스 같은 것들. 

 

조루나 발기부전, 파트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술 등등. 

 

내 노하우를 정리해 공유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던 게 유튜브까지 하게 됐다."

 

 

 

 

 

― 질문3 :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을 텐데.

"처음엔 당연히 숨겼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배우 생활을 하다가 들키고 말았다. 

 

다행히 부모님이 무턱대고 반대한 게 아니라. 이 일을 하는 이유를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진지하게 이유를 말씀드리고 어설프게 하는 건 아니라는 각오를 전달하니, 

 

부모님도 '도저히 응원은 못 하겠지만 막지도 않겠다'고 하셨다. 

 

본명만은 쓰지 말아 달라고 해서 학창 시절 별명이었던 시미켄을 예명으로 쓰기 시작했다."


출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325355?view_best=1&page=2#csidx14a8d7230bddc788960ab34b950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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