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전라북도 순창군에 귀농한 청년임
오늘아침 6시에 눈을 떠서 괜히 매실밭에 가고싶었음 ( 매실꽃들이 피기 시작해서 사진찍으면 이쁨)
기운차게 매실밭을 갔다가 오늘길에
저기 버스정류장이 보임
할아버지 한분이 수레?? 같은걸 끌고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그 앞에 면소재지라 거기까지 가시는줄알고
아이고 아부지 타세요 태워드릴게요 그럼
수레를 트렁크에 실고 기운차게 아부지 어디까지 가세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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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역이요
쓰고보니노잼
태워드리면서 오유 글쓸거리생겼다고 좋아했는데
노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