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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확진자는 벌금 + 구속시켜버려야됨.jpg
게시물ID : bestofbest_423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mpman23
추천 : 143
조회수 : 31272회
댓글수 : 2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0/04/09 16:55:13
원본글 작성시간 : 2020/04/09 06:37:40
지 가족은 격리시키고 맘대로 다 돌아다님



미국 뉴욕 등을 방문한 뒤 자가격리 없이 회사로 복귀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CJ ENM 소속 PD가 손해배상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올리브TV ‘밥블레스유2’ 연출을 맡고있는 A씨(31·여)는 미국에서 돌아온지 열흘만인 지난 28일 파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때문에 ‘밥블레스유2’의 출연진인 박나래 장도연 김숙 송은이를 비롯해 제작진과 스태프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다행히 A씨를 제외한 전원이 음성이었지만, 파주시가 A씨의 자가격리 수칙 위반을 문제삼으며 사건이 커지고 있다.

파주시 측은 30일 “A씨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동선과 대인 접촉을 최소화 해 파주지역에서의 접촉자는 배우자 외에 없다’고 했지만 정밀역학조사 결과 서울에서 파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버스(2200번)나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 시국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도 모자라 임시 거처에 머물며 자가격리도 하지않고 곧바로 직장에 나간 행위는 확진자는 물론 해당 방송사도 무책임한 태도”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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