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업·NGO 합동 5억8천만원 상당 인도적 물자 제공
1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보건부에서 열린 기증식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보건부 청사 앞 기증식 단상에 선 임훈민 대사와 이를 지켜보는 리아 타데세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앞줄 오른쪽)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한국산 진단키트 약 2만8천300회분 등 인도적 지원물자가 전달됐다고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에티오피아 보건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전달된 물품은 진단키트 외에 마스크, 손 세정제, 살균소독제 등으로 모두 47만달러 상당(약 5억7천500만원)이다.
트위터로도 한국 민관 지원에 감사를 표한 타데세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 [타데세 장관 트위터 캡처]
![1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보건부에서 열린 기증식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보건부 청사 앞 기증식 단상에 선 임훈민 대사와 이를 지켜보는 리아 타데세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앞줄 오른쪽)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5/13/yonhap/20200513041320910teok.jpg)
![트위터로도 한국 민관 지원에 감사를 표한 타데세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 [타데세 장관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5/13/yonhap/20200513041321150cuhk.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