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옆집 아이 엄마가 몸이 좀 안좋아서
제 아내가 아이를 며칠 봐줬는데요.
덕분에 저희집 고양이님은 고생을 좀 했지만
그 아이에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나봅니다.
오늘 아들녀석이 온라인 수업하는데 옆집 아이가 찾아와서
수줍게 전해주고간 그림입니다.
음
:
흠
소질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