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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씨 측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기사를 보고
게시물ID : bestofbest_463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90
조회수 : 5486회
댓글수 : 1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2/12/18 06:47:34
원본글 작성시간 : 2022/12/16 21:49:57

무슨 이런 경우가 있나 싶어 황당하기도 합니다...영장 판사는 인간인가 영장 자판기인가? 

 

이러면 누가 변호사에게 변호를 위해 정보를 주려하겠나 싶음. 검찰이 압수수색할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이 이야기는 검찰이 김만배씨 측으로 부터 아직까지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한 것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함

 

오죽하면 그런 황당한 짓을 저지를까 싶기도 합니다만, 다른 의미로는, 김만배가 가진 패가 무엇인지 검찰 측에서 궁금해한 흔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듦. 

 

실제 돈을 받은 사람들은 김만배씨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고, 입을 막아야 할 거니까.

 


1.형이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 이게 무엇인지 궁금하긴함. 이걸 깔까? 아니면 얼핏 보여주기만 할까?

 

민들레에서는 이게 김건희의 주가 조작 증거일 거라는 이야기를 함.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

 

기자' 김만배, 2011년 이정필 등 자필 진술서 확보하고 다리 역할


시세조종 부탁 권오수에 "이정필, 손실 보전"…성과는 없이 흐지부지


주가조작 경위 설명한 문건에 김건희 이름…윤석열은 당시 중수과장


부산저축-도이치모터스 사건, 윤석열·김건희·김만배 3명 동시 등장.

 

 

2.50억 클럽의 의미와 명단

 

이건 김만배 밖에 모르는 사안임.  김만배씨가 죽을 각오를 하면 이거 터뜨리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이후 자해와 중환자실 입원은 외부로 보내는 메시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3.김만배 측에서 돈을 건넨 검사들 명단

남욱이 말한 내용임. 실제로 있다면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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