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전두환보다 잔인하고 차디찬 전두환보다 차갑다. 

전두환도 단식 8일차에 김영삼을 서울대병원 특실에 강제입원시켰다. 

당시 집권당 사무총장 권익현이 전두환을 대신해서 단식현장을 찾아와 단식 중단을 머리 숙여 읍소했다. 

단식은 서울대 병원에서 23일만에 중단되었다. 

쿠데타 집권 5.18학살 세력 그들도 이랬다.

윤석열 정권은 조롱과 모욕을 이어가고

단식 13일차 이재명대표를  검찰 조사실로 두번째 불렀다.

병원이 아니고 조사실이다.

탈인간화 되어가는 그들이 집권당 정치인이라는 것이 참담하다.

정치권에 사람이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