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총재 1끼 평균 25만원 급식비···소속 강사엔 국고 지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1월부터 7개월 동안 업무추진비로 2592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모두 식당에서 사용했는데 건당 평균 25만원에 달하는 고액을 지출했다. 이는 2020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도 지적한 사안이지만 시정되지 않았다. 이성만 무소속 의원은 “불투명한 업무추진비 사용이 여전히 문제”라고 비판했다. 자유총연맹 측은 “총연맹을 대표하는 임원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해명했다.

특급호텔이나 고급 일식집, 회원제 클럽 식당 등에서 사용된 내역도 있었다. 지난 1월11일에는 참치집에서 1끼에 104만원을 지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법정공휴일 혹은 주말에 사용한 사례 3건, 강 총재의 거주지인 용산구에서 사용한 24건도 확인됐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10091350001#c2b

윤석열 정부는 수많은 시민단체의  예산을 삭감하면서 자유총연맹에겐 오히려 늘어난 예산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원한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위와 같은...

전..저것들에게 이젠 분노하는거조차 감정 낭비란 생각이 듭니다.. 매국노 윤석열에게 들러 붙은 도둑놈들은 원래 하던대로 국민 세금에 빨대꽂은거고...

진짜 손가락질 받고 조롱 받아야 할 인간들은 저런 도둑놈들에게 계속 이용당하는 이나라 개돼지 유권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