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사용을 시전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한시간전 너무 더워서 편의점에서 아이스커피와 복권두장을 사들고 
계산을 하고있는데, 초등학생 둘을 양쪽에 낀 어머니께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들어오심.

열심히 고심한끝에 2+1 상품을 골랐음.

그리고서 계산대에서 3개를 주며 2개의 값을 지불하면서 하는말이

아줌마 : 이거 투애니원 상품맞죠?
사장님 : 네 맞습니다.

잠시후..

사장님 : 네?!?!? 
아줌마 : 투애니원아니에요 ?
사장님 : 아..ㅎㅎ 투플러스 원이요 ? 맞습니다 ~


나오면서 뿜었는데, 가끔 그런실수들 하지않음 ?

설레임 아이스크림 생각안나서 망설임 이라고 했다던가..
뭐.. 그냥 그렇다고.. 적고보니 재미읎네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