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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앞으로 우리가 SNS 사전감찰하겠다" 발표
게시물ID : bestofbest_56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188
조회수 : 1934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9/22 13:43: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20 13:40:52
앞서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정보통신망법에 미비점이 많아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해외에 서버를 두고 유통되는 음란물이 많은데 스마트 콘텐츠와 관련된 실상을 연구하고 심의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도 마련할 것"이라고 앱 등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컨텐츠에 대한 심의팀 구성을 예고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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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그닥 마땅치는 않고 다른 소스도 찾을 수 없어 의심스러운 기사이지만, 이걸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라서 슬프다. 이걸로 우리는 당당히 중국, 이란, 북한과 동등한 클린 인터넷을 접할 수 있게 되었네. 이제 인터넷에서 한국인을 쫓아내는 주문이 생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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