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아이넷 날짜 : 2010-11-17 (수) 10:31 조회 : 622    


가수 김경호가 매년 자선공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년 전 대퇴골두무혈성괴사라는 병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한 김경호는 이후 고관절 홍보대사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자선 공연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공연은 올해 5월에도 열렸으며 공연의 입장료는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닌 관객들이 금액에 상관없이 기부 형식으로 모금을 해 노인 5명의 수술비로 지원하고 있다.

김경호는 "수술만 하면 완치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꺼리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자선공Ю�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공연을 펼칠 계획이고 좋은 취지의 공연이라면 어떤 무대라도 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경호는 오는 12월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0 김경호의 락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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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떤 락커가 매년 자선공연을 여냐.
 

지 먹고 살기도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