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vs홍철 방청객 논란

이 문제가

저와
그

" 오빠 할줄아는게 뭐에요! "

했던 여학생이 욕을 먹네요.

그곳에 계신분들은 아마도 알아주실것같아요.
현장 분위기 정말정말정말 좋았구요.

갔다왔는데 현장분위기 안좋았다는분은 
분명히!
분명히!
분명히! 안가셨거나!
친구분이랑 문자하거나 카톡해서 
집중을 안하신 분들일거에요.

네이트는 이미 답이없어서
그래도.. 오유에는 써볼게요.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현장분위기 정말좋았구요.

안괜찮아요하고
저는 다시 90도로 인사드리구
뒤에 왔을때
유재석님이 저한테 말도걸어주셨어요.
녹화들어가서도 제얘기 2~3번 더해주시고요.

그때 정말 감사하게도
멤버분들도 많이웃어주시구
관객분들도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죠.

그 좋은 현장분위기에서
지금 안가신 분들이 몇몇 루머들로 온갖 악플을 쏟아내고 계신데

제가 본몇개가

괜찮다고 하면 어디 덧나나.

탈락하신 3300명 모두 노홍철 엄청난 소리로 응원했습니다.
그래서 노홍철님이 더 미안해지셨을수도있죠.

욕설이 난무했다.

최소한 저는 욕한마디도 못들었습니다.
그 한마디들었습니다.

" 노홍철 턱좀 잡아보자 "

나머진 못 들었구요.

관객들이 개념이 없다.

이건 직접 방송탄 저와 그여학생분들을 거의 90% 겨냥하듯이 말씀하시는데요.
하.. 이건 진짜 그때의 분위기를 아셔야해요.
정말 좋았어요

멤버들 다웃고..

마지막엔 유재석님이 갑자기 웃으시면서

안괜찮아요했던 학생과 할줄아는게뭐에요 학생은 잊을수가없다고.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남자이고 하다보니 그나마나을텐데
그 여학생님은 얼마나 상처일지 모르겠네요.

그 현장에서도 제 행동이 문제였다면

정말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정말
정말

안가셨으면 진짜...

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몇일지났어도
댓글다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