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갈때까지 많이 어울리고 놀아준 우리 사촌형 아직도 피시방에서 서로 욕하면서 게임하던거 기억나? 그리고 형 취직했을때 둘이 엄청 퍼마셧는데ㅎㅎ 근데 그러던형이 점점 말이 없어지고 축쳐지더라?? 왜그러나 궁금했는데... 그 회사가 다단계였다매ㅠㅠ 형이 너무 순진했나봐ㅠㅠㅠㅠㅠㅠ 형! 그때 빌린 50만원 안갚아도되!!!! 50만원따위 한달 알바하면 벌수 있다고!! 그니까 맨날 나보고 피하지말고 당당하게 인사해ㅋ 그런것 나 다 잊었어ㅋㅋ 형도 지금 오유하고있겠지?? 꼭 이글봤음 좋겄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