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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20탄
게시물ID : bestofbest_92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603
조회수 : 1722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18 22:41: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8 21:56:42

 

 

안녕하세요 조~금 심란한 안양 청년 입니다^^;;

 

아까 회사에서 아이패드로 베오베에 뜬 글 다 보고 리플도 다 봤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리플을 다셨더라고요

 

=============================================================================

자신이 계속 꾸준글 올리는게 친목인거 알고 눈치 적당히채셨으면
글 안쓰심이 좋겠습니다. 본인도 관심하고 그런거 받으면서 네임드되는게 즐거운거 같은데.
문득구름쟁이 님 이나 푸른참치 님 노시팔님이 자주 안 드러내고
친목질이 싫어서 활동 일부러 잘 안하는거 혹시 아시나요?
그런거 아신다면 본인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아리라 생각합니다.
=============================================================================

 

죄송합니다

저도 이렇게 까지 어느 한 싸이트에 글써본적이 없고

지금이 글을쓰기전까지 친목이 왜? 라고 생각하다가 이곳저곳에서 쓰신 글들 보고

신입맴버들의 유입이 힘들어지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예 즐겁습니다..

처음 이곳에 이사왔을때는 인천에서 이곳으로 와서 친구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게임이나 미친듯이 해보자 하고 몇달간 게임만 해보기도 하고

 

카메라 사서 놀러도 가보고 집도 꾸며보고 별별짓 다해봤지만 딱 1년 이더군요.

 

그후 회사 갔다 집에와서 컴터좀하고 자는 생활이 쭉~ 지속되다

 

이놈이 찾아온겁니다..

 

 

처음에는 지금의 제목도 아니었습니다 동게에 그냥 웃기고 어이가 없어서 유머게시판에 올렸고요.

 

근대 사람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시고 추천도 많이 하시고 해서 조금 더 올리다보니

 

나도 즐겁고 보는 사람도 즐거워 하는거 같고해서

 

나중에는 조금 귀찬더라도 하루에 1번은 꼭! 올리자

 

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글을 썼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가 될 거 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그냥 절위해서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뭐라해도 받아 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리플에 누군가 말씀하셨던것처럼..

 

"다른게시물에 쟁이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라는말을 꼭 넣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오오 10g 늘었습니다!!!!

 

누가 물어보셨죠? 쟁이가 얌전히 있어요?

 

 

.....

 

 

 

.......

으가가가가가가가각!!

 

 

 

 

다른고양이들도 그런가요 ㅡ_-;;;

 

분명히 자기전에는 지 방석 위에서 자더니..

 

눈뜨면 항~~~상..항~~~~~~~~상..

 

저자리에 있습니다 -.-;;

 

그리고 평소에는 오라고 손짓하거나 다가가면 도망가는놈이

 

아침에는 치우면 오고.. 치우면오고..

 

아좀!!! 내머리 좀 크다고!!)(응?)

 

극세사 수건이라도 어디서 구해야하나-.-;;

 

 

 

이사진 올리면서 갑자기 궁금한점!

 

고양이 뒷다리는 3단으로 접히나 ㅡ_-;;

 

아...사람도 그런가..

 

손목 발꿈치 어깨...

 

아... 쓰다보니 맞네 ㅡ_-;;;;;

 

근대 이놈왜 자꾸 노려본다냐...

 

간식좀 줄까?

 

 

 

 

"그..그래 이맛이야!!!"

 

"너이거 싫어 했잖어?"

 

 

 

"시꾸랏  그때는 너무 어렸어!!!"

 

".........."

 

 

 

 

음~~~굿~~~

 

 

그거하나면 너에게 애교도 떨수있어!

 

..미안.. 이게 마지막이다..

 

안돼!!!!!!!!!!!!!1

 

 

는 이거나 처묵처묵해야지

 

 

 

"근대 그거 뭔맛이냐? 먹어봤는데 그냥 풀맛 나던데"

 

"ㅇㅇ 풀맛"

 

 

 

어.. 어제 먹다 남은 쪼가리 있다 처묵처묵 하삼

 

 

다 묵었으면 놀자~~

 

 

 

 

 

 

 

 

 

 

아 그리고 내가 널위해 준비했어~~

 

 

 

 

 

 

 

 

 

 

 

 

 

 

 

 

ps. 아 그리고 뭘로 찍냐고 하시는데..

 

nx10 씁니다^^;

 

 

 

 

아직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아니라 사진이 OTL...

 

 

 

그럼 여러분~~

 

 

투표 꼭하세요~~~

 

 

 

 

 

 

 

다른게시물에 쟁이 이야기는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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