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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22탄
게시물ID : bestofbest_93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488
조회수 : 28068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21 06:44: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1 04:36:36

 

 

 

오늘도 다쓰고 쟁이 덕분에 날리는 심신이 피곤한 안양청년입니다..

 

저놈은 훅 지나가면서 어쩜 그리도 정확하게 백스페이스 버튼만 누르고 갈수있는지

 

신동인가봐요 ㅡ_-(빌어먹을쟁이)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컴터 켜고 기다리는 시간만에 잠들어 버렸내요.

 

젠장 책상의자에서...

 

 

새벽에 눈을뜨고

 

아...나의 글을 기다리는사람이 있어!! 글을써야해!!!

 

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써글 기다리는사람 1人 ㅡ_-+

 

 

 

어제 뭐라했더니 벌써 다이어트하신 쟁이아니면 어제 그 무계는 똥.....이냐?

 

 

 

오늘 회사에 고양이 집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11시쯤에

 

고객님의 고양이 집이 오늘 출발하였습니다

 

라는 문자가 와서 에이.. 2틀전에 시킨건데 이제야 문자 오내..

 

했는데 5분후에 택배왔습니다~~ ㅡ_-

 

뭐지 옆집에서 온건가....

 

 

함튼 집에 도착하여 후다닥 조립!

 

 

 

은 나사 2개 뿐이라 ㅡ_-;;;

 

저번에 살려고한거랑 디자인이 다르죠?

 

다..이유가 있어요..

 

 

 

안그래도 좁은집 공간 활용해야죠 ㅡ_- ㅋㅋ

 

 

 

저렇게 위쪽 판이 모니터 높이랑 딱 떨어져서

 

쟁이가 저곳에 올라가면 눈이 마주치내요 ㅡ_-;

 

 

 

이런 높이?

 

 

 

"좋냐?"

 

"그걸왜 나한테 물어봐 ㅡ_-;;"

 

 

 

 

 

 

와우~~ 밝기 잘나왔내..

 

 

 

 

 

이렇게 열심히 찍고있는데..

 

 

 

뭐냐 그 표정은 ㅡ_-;;

 

 

 

확실히 사진 찍을때는 조금 밝게 찍는것이 좋은거 같내요.

 

 

이렇게!

 

샤방샤방~

 

 

"오늘도 꺼~져."

 

-.-;;

 

 

 

 

아...난 진짜 턱 변태인가 ㅡ_- 저 턱이 그리도 좋더라~

 

 

 

 

레디~~~

 

 

 

고!!

 

 

우다다다다다다~~

 

 

 

어디간겨..

 

 

빼꼼...

 

 

아직도 밝기 조절이 힘든 사진찍기 ㅡ_-;;

 

전부 수동이라...

 

 

 

열심히 놀고

 

영양 보충을 위해

 

 

질근질근 씹어 먹어 줄께~~

 

 

 

 

역시 공간 활용이 필요해..

 

 

 

아래 사진은 같은 구도 다른 느낌~

 

 

 

자체 뽀샤시 효과 ㅡ_- ㅋㅋ

 

 

엉덩이 쑹~~

 

발바닥 쏙~~

 

 

 

 

그래그래 그래도 내 무릎위가 제일 좋지 ㅡ_-;;

 

 

근대 난 귀찬다...

 

 

 

 

 

이글을 쓰면서 4번의 위협을 느끼고

 

 

이집에 사는 귀신이랑 놀고있는 쟁이를 보면서

 

 

 

아..

 

 

자야지를 느끼고 슝~~튑니다~~

 

심신이 피곤하내요..

 

누구덕분에 tv도 못보겠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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