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몇주전에 부모님이 경품으로 자칭 준MTB라는 생활자전거를 타오셨는데요
네이버 최저가로는 12만원 하던 녀석인데 별로 험하게 타지도 않았는데
변속중에 기어파손이 발생해서
이쁘다 싶은 놈으로 찾다가 로드마스터 포틴이란 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오늘 질러버렸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없지만 주머니에 스마트폰 넣어서 속도계도 돌려보고 신나게 타고 왔습니다.
1시간 넘게 꾸준히는 못타고 그냥 25분정도 타고 쉬다가 25분 타고 돌아오니
최고속도는 39키로 정도나오고 평속은 20km정도네요..(어차피 1시간 달리면 떨어지겠지만요 ㅋ)
아 라이딩 재미있네요
일단 헬멧부터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