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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하고 쓰는 자전거 국토종주 후기 1일차.
게시물ID : bicycle2_13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절한시즈씨
추천 : 6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24 0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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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자전거랑 차대번호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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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34분에 원주->청량리행 열차 자전거 거치대를 이용하고 6300원
청량리->서울역 지하철을 타고 1150원
서울역->검암역 공항철도를 타고 1650원
다행히 출발일이 일요일 주말이라 지하철과 공항철도에 자전거를 들고 탈수있었어요.
평일에는 안된다고 적혀있더군요.

검암역 도착하니 12시 30분
검암역에서 아라서해갑문까지 워밍업으로  한 8키로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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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센터 사진도 찍고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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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만든다고 돈 많이쓰더니 볼거리는 많이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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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갑문도 도착해서 사진 찍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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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자전거길~한강종주자전거길은 진짜 가는길에 편의점이 널려있더라고요.
사람들 막 느긋하게 앉아서 뭐 먹는 모습보니 저도 배가 고파져서 한강 갑문 조금 지나서 보이는 편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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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었어요. 맛있더라고요.
가격은 2천원... 비싸요
날계란은 350원에 파네요.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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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 지나서 계속 달리다보니 컴컴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양평군 들어가니 자전거 터널 진짜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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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니 가족들이 마실 나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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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로랑 다리 개량해서 자전거 지날수 있도록 만든구간인가봐요.
이무렵이 9시 지났을때고 이쪽구간 좀 이른시간에 지나시면 딱 좋을것 같아요.

시간도 늦고 해서  전 국수역 밑으로 500m인가 내려가서 큰길 건너편에 있던
양평불한증막이란 찜질방에서 잠을잤습니다.(1만원)
떡볶이(3천)랑 캔사이다(1천) 사가지고 느긋하게 티비보면서요.
일요일밤이라 손님이 적은건지 원래 적은건지 사람은 적어서 좋았어요. 다만 목욕탕이 좀 작아요.
그에 반해 남여공용 찜질방은 꽤 지낼만 했습니다.수면실에도 대형티비,쇼파,홈시어터 구성되어있고
그날은 수면실에서 혼자잤습니다.
(양평불한증막 소개하신 블로거분 링크:http://blog.naver.com/surfergirl2?Redirect=Log&logNo=186392821)
첫날 대충 달린거리 98km정도..
소모비용은 교통비 포함해서 32,600원

날도 더워서 중간중간 음료수랑 물을 많이 사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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