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자전거는 갈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무지 타고 싶었으나
아부지 께서 자전거랑 버스랑 부딪히는걸 보시고서는
안사주셨죠. 위험하다고
그래도 동네에서 친구나 형들꺼를 빌려다 타곤했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가끔 문득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으나 쉽게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난 꼭 자전거를 사기로 맘을 먹었고 그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종류는 로드...
트리곤 다크니스 SL 울테그라
무광 검은색으로 잘 튀지도 않고 좋다..
구입후 10여분타봤는데 좋다..잘나간다..
근데 궁디가 좀 아프다..ㅠㅠ
낼부터 슬슬 타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