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강릉에서 라이딩하는 욕심궁뎅입니다.
토요일 강릉에 한 차례 소나기가 오긴 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날씨가 괜찮아서
오후에 잔차를 끌고 정동진으로 나갔습니다.
왕복 39.9km 찍혔네요... (100m 만 더 돌아 올걸... ㅠㅠ)
돌아 오는길에 어찌나 비가 많이 쏟아 지던지... 급수할 필요가 없더군요 ㅋㅋ
돌아오면서 왠지 뒤 바퀴쪽이 폭신폭신(?)해 지는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확인해보니
헐 =_=;;;
타이어 지난 주말에 갈았는데 벌써 두 번째 펑크네요 ㅜ_ㅜ
새 타이언데 흑흑 ㅜㅜ
미쉐린 컨트리락(?) 이라는 타이어이고요... 전에 꼈던 켄다 기본 MTB 타이어 보다 폭은 약간 좁으면서
상당히 소프트한 느낌이에요.(잔차는 유사 MTB HOUND Expert)
트레이드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속 올라가고요~ 소프트 하다 보니 바닥에 나사나 못을 흡입합니다. -_-
이 타이어로는 겁나서 멀리 못가겠어요... 패치를 가지고 다니든 해야지 원~ ...
모두들 바닥 잘~ 살피며 안라하세요~
즐 라이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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