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하이브리드 하나 사놓고..

구입한 해에는 열심히 타다가...

2년정도 방치해뒀습니다. ㅜㅜ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데.. 복도에 내다놔서.. 비도 조금씩 맞고 그래서 녹도 슬고 그랬네요.

원래는 커버를 씌워놨는데 전년 여름에 곰팡이가 나서 버렸더니.. 녹이 ㅜ (뒤늦게 사서 다시 씌워놓음)

아무튼...

올해도 탄다! 탄다!!! 해놓고..

미루고 미뤄왔네요.

내일부터 열심히 탈 생각입니다.

자전거는.. 입문용으로 산거라 싼거로 샀었어요.

썸탈 흰색... ...

살이 너무 쪄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평소에 밖에 안있고 집에만 있어서... 움직이질 않으니 살이 점점 불어나네요.

65kg 정도가 저한테 딱 좋은 체중인데

지금 73kg 까지 쪘네요. 물논... 남자에 솔로..입니다.

노원구에 공릉에 살아서 그 근처서에 강 끼고 쭉.. 도봉쪽으로 내려가곤 합니다.

열심히 타볼려구여.. 과연 얼마 후에 .. 목표를 달성하고 이 글을 기분좋게 볼수 있을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