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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36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우머러스
추천 : 0
조회수 : 11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7/10 01:41:32
안녕하세요
십수년간 (유사)MTB만 타고 사는 중인 대학생입니다
작년쯤 그래도 십수년 타던 철티비에서 알루미늄 바디로 바꿨어요
이게 잘 나가긴 하더군요 당연하게도..
뭐 MTB니까 흙이나 막 달리기도 하고 심심하면 점프도 하고 (아, 점프 입문 단계에요. 지난번에 연습하다가 타이어 펑크내기도 했네요 하하)
그러다가 엄청 장거리는 아닌데 제 기준으로는 나름 장거리...였던 편도 25km정도를 달렸었어요
힘든건 맞는데, 확확 지나가는 자전거들..
걔네들이 로드바이크라고 하더이다
예전같았음 '저거 뭐 흙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쇼바도 없고' 이러면서 눈 돌렸을텐데
잘 나간다니 괜히 다시 보게 되고 그러네요
자주 타는건 아니라, 그리고 작년에 바꾼지라 당장 구입계획이 있는건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타고 다닐 때 압도적으로 빠르고 그런건가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흙이나 비포장 도로를 달릴 수 있나요? 타이어가 굉장히 얇아보이던데요
(+ 급 생각나서 더 덧붙여요
기어 변속부가 없는게 많은 것 같은데, 언덕도 괜찮게 올라가나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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