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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여행(?!) 다녀 왔습니다.
게시물ID : bicycle2_38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
추천 : 5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31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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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임원 - 삼척 

고개 7개 가량 존재, 삼척가는 방향 처음 고개가 제일 헬.. 
강원도 고개의 참맛을 느낌..




2. 강원도 시외 버스에 자전거 싣기가 힘듦.

강원도 내에서 시외버스 타셔서 점프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기사 아저씨가 거부하기도 하고, 짐칸에 자리 없을때도 많아요.



3. 불친절한 자전거도로

방향 지시가 안되어 있어서 헤매는 건 기본(낙산 근처, 삼척 시내 등)
모래로 뒤덮인 길, 자갈길, 산타고 가는 길(비포장 돌밭)




오늘 귀가했는데, 비가 계속 와서 마지막 일정 채우지 못하고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데 그 사이에 날씨가 맑아지네요?!
ㅠㅠ 암튼 강릉 이후로 달릴때 경치도 좋고 바닷가 비키니도 좋고 즐겁게 잘 타고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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