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입문용 MTB로 열심히 검색하고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엘파마 맥스 500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메리다 빅세븐300에 꽂혔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가성비도 괜찮은 자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매장에 가봤는데 주인아저씨가 기왕사시는거면 좀 더 써서 500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야 좀 더 비싼거 파는게 이득이니 상술도 있었겠지만 페달쪽 부분이랑 브레이크랑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시니 또 귀가 팔랑팔랑 ㅠㅠ
MTB사는 목적이 다이어트용으로 평지위주로 타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진다 싶으면 가볍게 산도 타볼까 싶은 마음으로 사는거거든요.
솔까 미친듯이 필꽂혀서 산을 누비고 다닐거같진않긴한데...
걍 300사는게 나을까요?
아 추가로 혹시 동급대비 더 뛰어나다 싶은 자전거있으면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