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공오
게시물ID : bicycle2_44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리감기
추천 : 1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01 16:39:04
얼마 전 자동차 문 열리는것에 걸려서 자전거 망가지고 헬멧 깨졌다고 글쓴 적 있었습니다.
 
고치는 비용으로 70만원이 드는데 여기다 좀 더 얹어서 105로 갈지
아니면 클라리스 기본 자전거에다가 휠셋 바꾸고 안장 바꾸는등 새롭게 업글해서 탈지 고민했었는데
결국 105로 한번에 가자고 결정하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지금당장 바꿀수는 없고 집안 금전 문제 때문에
1~2주 뒤에 바꾸기로 했습니다.
 
바꾸기로 한 자전거는 엘파마 에포카 E2500 에서 첼로 스칼라티 105급 입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국산 자전거에서 국산자전거로 업글하게 되었네요...
아직 대학생인지라 돈도 적고 그나마 부모님께서 돈을 좀 주셔서 도와주신다니 최대한 싸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점 가서 직접 자전거 앉고 셋팅 해보았고
무엇보다 멋이 있네요..... 
지금 오는길에 에포카 조금 고쳐서 타고 왔는데
(변속이 좀 힘들고 브레이크만 잘 될정도. 크랭크가 휘어서 그런지 자전거가 꿀렁입니다... 
어차피 1,2주 타고 그만 둘 거라....)
 
아까 보았던 105가 자꾸 아른거려서... ㅋㅋㅋ
지금까지는 에포카 E2500 (2013년식)도 엄청 멋진 자전거였는데
새 자전거 보고나니 완전.... 눈이 높아져 버렸네요 ㅠㅠ
 
이제 남은건 자전거 컬러를 뭘로 할지하고
깨져버린 헬멧, 찢어진 져지, 반장갑 등을 고르는것 뿐이네요.
 
아마 다음 글을 쓸땐 105 자전거 입문 인증글이 될거 같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