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쿵 낙차와 출장으로 밖에서 자전거 탄게 42일 만입니다.
역시 밖에서 라이딩을 하니 재밌군요.
근데  폐가 썩었는지. 호흡 곤란입니다.
그동안 동네에서 가지고 있던 콤도 하나 뺏기고
낙차의 무서움으로 집에서 즈위프트 하려고
터보 무인 로러도 지르고
오유 져지도 나눔 받고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간만에 가는 라이딩이 업힐 코스. ㅎㅎ
세월아 내월아 가는데도 숨이 턱턱
살방벙이라 따라 간다고 철티비에 평페달 타고 갔는데
로드로 오신분들 따라간다고 헬이였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과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
다운에서는 약간 쌀쌀했지만  밖에서 타니 힐링 입니다.
오유 져지도 인증. 핑크핑크 저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다들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