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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47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빵사되고파
추천 : 2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5/14 1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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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이 대체로 마른편에 체력이 좀 딸린 청년입니다. 그리고 초보입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크흠;
저는 토크와 케이던스를 놓고 제가 맞는 주행법 방법이 뭔지 알고자 자전거를 밖으로 끌고가 20km 거리를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무식하게 저는 토크 위주로 뒷기어를 2x7단을 놓고 힘있게 쑤욱~ 쑤욱 뭔가 힘있게 밟는것처럼 페달링 했습니다.(뒷기어 7단 밖에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빠르지만 유지 하기엔 벅찼습니다. 그래봤자 평속은 19~20km 안으로 나옵니다.;; 속도는 25km/h 무난하게 찍더군요.
유튜브에 시마노 대표 선수님인가 거기 페달링 강의에서 "엉덩이와 골반 힘으로 밟아라 즉 햄스트링.. 그리고 페달링 위치를 시간으로 치면 1~3시 방향만 힘주라"며 그걸 믿고 했습니다. 근데 속도감은 있지만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힘이 들더군요. 뒷 허벅지는 땡기고 ㄷㄷ.....
반대로 케이던스 위주로 라이딩을 해봤습니다.
일단 토크랑 다르게 편안하긴 하지만 속도는 토크를 비해 느렸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덜 소모되더군요
근데 기어비를 골고루 써야하더군요 예를 들자면 살짝 내리막길 형식 나오면 뒷기어 7단 그리고 살짝 높아지면 5단 더 높아지면 1~2단 이렇게요
왜냐하면 회전수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rpm이 어떻게든 떨어지면 안되겠다 싶어 회전수를 유지를 합니다.제가 회전수 얼마 나오지는 모르는 점이 아쉽습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케이던스 속도계를 고려해봐야겠네요..
요즘은 그 메트로놈으로 90박자 리듬감으로 타고 있습니다..
솔직히 선수처럼 빠르게 달리고 싶다는 욕심.. 제대로 생각해보면 선수가 될려면 당연히 키워야 할 방법이지만 나름 경치와 여유를 즐긴다면 허술한 짓이더군요.
하지만 속도감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없다면 거짓말..
그리고 유튜브에 라이딩 하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 속도 40km/h 무난히 찍으시더군요
엔진이 좋아서? 아니면 자전거가 좋아서? ㅎㅎ;
제 글을 읽고 뭔가 잘못된 점이나 아니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답장 남겨주세요 배우고 친해지고 싶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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