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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를 실물로 본썰
게시물ID : bicycle2_48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나라오랑캐
추천 : 6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22 15:44:45
오늘도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근로자로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얼마전 가정경제가 위험하기에
용돈이없어 몇달동안 라면만먹으며 식대를 모아 샀던 중고 로드바이크를 팔았습니다
그래 이왕 판거 다음번엔 정말 처음 자전거에 빠졌던 중학생때부터 꿈꿔왔던 풀샥을 가져보자하며
매일 틈날때마다 바셀을 둘러보며
아 오늘은 이게 이가격에 떴네? 다섯달만 밥안먹으면 프레임은 사겠구나
오! 연식이 좀 있긴한데 이게 이가격에?! 놓치기 아까운데 뭐 팔거없나?
이러기를 몇달간 하다보니
내주제에 풀샥이냐... 하드테일 올마도 괜찮은거 같다... XC하텔도 괜찮네...
점점 기준이 낮아지고 있었는데
오늘 어느 한 산중에 있는 식당에 배달을 가서 트렁크를 열고 물건을 내리고있는데
내옆을 스치는 라쳇구르는 따르르르 소리
젠장 잘못걸렸다!쳐다보지말자.... 쳐다보면 감당안될거같다
 슬쩍~
팟!!! 
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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