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전거 시작이 약 5년전 알톤 자전거를 약6개월가량 타다가
로드자전거라는걸 알고 지인을 통하여 처음 입문 하여 클릿슈즈도 신어보고 클빠링도 해보고 국토종주까지 정말 즐겁게 보냈었습니다 
그땐 체력만 믿고 그냥 무식하게 자전거를 타다보니 국토종주 이화령 이후에 무릎에 무리가 왔지만 무시하고 서울까지 종주 하였더니..
종주 끝나고 다음날 무릎을 접을수 없을만큼 통증이 오고 병원에서 치료와 재활 2~3년을 끝으로 더이상 자전거는 안탈줄 알았는데
결국 다시 로드를 사게 되었네요 ㅎㅎ
 예전만큼 신나게 타진 못하지만 꾸준히 운동해서 다시 체력을 길러봐야겠어요 ㅎㅎ
모두 무리하지마시고 안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