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으로 생고무 자전거 타고 그자전거로 부산 양산 밀양을 갔다 왔습니다. 그냥 출퇴근만 해야지 햇엇는데 타다보니 여기 저기 가보고 싶은데가 참 많더라구요. 근데 엔진이 후진것도 있겠지만 생고무 자전거로는 몸이 너무 축나는거 같아서 자전거 바꾸고 싶다 말은 못하고 퇴근후 누워서 동영상과 자전거 검색하는 저를보고 집사람이 그렇게 바꾸고 싶나?? 너무 비싼건 힘들고 맘에드는거 사라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2019년형 메리다 스컬트라100 은 허락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중고싸이트도 괜찮은 자전거가 많이 있더라구요.. 한 80정도 선이라 생각하면 구동계도 높은것도 많아서 고민이 되네요ㅡㅡ 입문용 새자전거냐 중고로 더높은 사양의 자전거냐.. 뭐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