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은 하드하게 경쟁하듯 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혼자 소소하게 하는걸 좋아합니다
흔한 검은사막 초식러죠 사냥보다 낚시가 더 재밌고 요리 무역 연금 생활컨텐츠위주로 즐깁니다
이즁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는 단연 "여행"인데요 강따라 걷고 숲을 지나 산을 넘어 새로운곳을 찾는 재미를 그 좋은 그래픽으로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문제는... 새로운곳을 갈때마다 필요로 요구되는 스팩업.. 몹들이 너무쌔면 그곳을 못놀러가니까요... ㅜㅜㅜ

결국 라이트유저임에도 보스템을 구하고... 보스는 안잡고 이벤트상자 또는 거래소와 파사장으로 보스 풀셋을 구했습니다
강화가 큰일이네요... 이전까진 어찌어찌 그루닐 고셋에 고리베 고각성파템 고공격력보조무기였다가
누베 단델 크자순으로 하나씩 고를 띄워서 무기는 다 바꿨는데... 방어구는 정말... 엄두가 안나요... ㅜㅜ 기아스 우둔 베그 머스칸 다 구했는데... 고까지 갈 자신이 없어서 묵혀두고있습니다......


휴... 그냥 지처서 하소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