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 있는 곳은 거의 다 가본 것 같습니다. 맵 넓네요 ㄷㄷㄷㄷ

지도를 다 밝히고 싶다는 굳은 의지로 뗏목과 나룻배, 말을 혹사시키며 맵을 돌고 돌고 또 돌았습니다.

와우만큼은 아니지만 현재 구현된 지역만으로도 상당한 넓이를 자랑하는군요.

순간이동 같은 편의 없이 오로지 말과 배, 두 다리로만 돌아다녀야 해서 더 넓어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ㅋㅋㅋㅋ

발견하는 거점마다 모두 거점 관리인과 대화를 해서 지식을 쌓았는데요...

내륙 거점들은 지식이 모두 획득된 반면 섬 쪽은 상륙할 수 없는 없는 미구현 지역들이 아직 많더군요.

억지로 상륙하려다 여러번 죽었습니다 ㅠㅠ

맵은 이제 한바퀴 다 돌았으니 천천히 퀘스트 깨면서 렙업도 하고 지나쳐 온 NPC들까지 모두 찾아내서 지식을 얻어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론성 발견하고 제단에 말 건 다음 기념사진 찍으려다가 그만;;

ㅍㅌ를 하얀색으로 염색 시켰더니 눈이 자꾸 그쪽으로만 가서 자리 잡다가 떨어졌어요ㅋㅋㅋ

마영전을 넘어서는 ㅍㅌ게임을 만들기위해 유저 여러분 모두 다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