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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리아 낚시사태 사실과 소문과 사실확인
게시물ID : blacksand_5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로
추천 : 1
조회수 : 158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2/03 10:02:42
사실: 검은사막내 경제시스템이 무너졌다. (경제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거래소는 싹쓸이 해가서 물량이 없고, 그나마 개인거래는 안되지만 pvp컨탠츠는 격차가 너무 벌어질꺼라 예상..(그나마 다행인건 
      블랙스톤을 이용한 재료강화라...블랙스톤마저 싹쓸이된 지금 사람들은 불필요한 실버만 많이 가지고있다)

소문: 황금낚시대를 사서 에페리아 잡히는 지점으로 가면 막 시간당 실러켄스 5마리씩 잡는다더라
      시간당 100만씩 하루에 천만도 번다더라

사실확인: 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때문인지 사람들이 넘처나지만.. 생각외로 잘 잡히지않는다... 실러캔스가 잡힌다는 스팟은 쓰레기나 똥물고기만
      뜨다가 실러캔스가 잡히는데.. 가방을 5번 채울때까지 겨우 한마리 잡았다... 다른사람도 (친구, 길드원) 소문듣고 뒤늦게 갔지만, 한마리 두마리 
      겨우잡고 낚시대 내구도가 다 됬다. 

추측1: 판매시세도 에페리아만 80%고 다른지역은 별 차이 없는걸로봐서 그렇게 수백마리가 풀린건 아닌듯

추측2: 하지만 분명 수천을 번 사람이 있고, 거래소는 무너졌다(필요한게 있어도 거래소에서 못산다)
        금요일 패치후 주말까지 낚시가 이슈되기전 꿀빤사람들은 분명 많이 벌었을것이다


결론: 어제 밤에 뒤늦게 낚시대 현질하고 합류한 사람들도 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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