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달에 한번 pc게임을 구매했지만 돌연 무슨생각이 든건지 블소 30일 결제했지요.제가 고양이를 한번도 못키워봐서 솬사를했었는데
결국 정하도의 목을 치지못해 권사로 했네요.권사 만랩찍고 역시 정하도의 목을치지 못해 큰깨달음을 얻고 떠나갑니다.
그랬구나.. 내가 손잭스였구나..그랬구나..무기가 철전무기인건 함정이고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아키에이지를 깔며 한달동안 재밌게했던 한 2~3일정도 남은 블소를 지웠습니다. 삭제하면서 아쉬운마음도 들었구요.
그래 아키에이지 에 뼈를 묻겠어! 하는 마음으로 깔았지만 아름다운 게임브금과 함께 저를 맞아준건
"주사율범위초과"
아..앙대..앙대!!!안된다구 흐흐훟ㅎ
내가 왜 블소를 지웠을까.. 적어도 일요일까지 재밌게하고 추가결제 가능성도 있었는데..
아 다시깔자니 이미 만신창이가 된 나의 마음과 컴퓨터 때문에 쉬이 재설치를 하지 못할거같네요.
곧 퇴근시간인데 저의 이 아쉬운마음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