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퐈란 무기 먹어야 된다고 징징댐..

3인 향수작팟을 만들어서 동생 무기 나오면 내차례 건너 뛰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만들었음.

어떤 검사가 귓이옴. 그래서 사정 설명 하니까 알겠다고 파초했음.

파초 해서 보니 무신보패에 무기 뭐였는지 기억안나는데 뭐 무신에서 나오는거같았음..

그리고 어떤 기공님도 들어왔음.

검:출발직전 권사님 잘 해요? 향수작인데 못하시면 안되실텐데.. 게다가 지인까지 끌고와서말예요..

나:아..원래 문파형이랑 둘이서 도는데 문파 형님이 안들어오셔서.. 쓸만한 권사를 못찾다가 팟 꾸린거예요.

(본인 향수작을 문파 형님이랑 권권 조합으로 다님.. 클리어 속도도 빠르고 돈도 잘벌리고..그리고 솔직히 니놈 무시하는 말투 거슬려, 니놈은 꿩대신 닭이야 라는 어조였음)

 

왜 그런지 모르겠는 알수없는 신경전을 하면서 도착. 검사한테 쫄 보실래요, 발라라보실래요? 하니까 "님이 쫄 봐요"

왠 명령조? 참나..?

그러고 시작.

쫄 2마리 뭉쳐놓고 씐나게 평폭하는데 검사 피가 왜저리 쭉쭉달앜ㅋㅋㅋㅋㅋ

그러다가 3타 맞았나 갑자기 내쪽으로 튕겨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로 "어? 안녕하세요! 안부인사 오셨나봐요?" 하니까 말이 없음

그리고 화면에서 사라짐. 발라라 첫 점프하고 얼꽃 타이밍때쯤에 쫄 다 잡았음. 그리고 발라라 돌진한거 막아지면

그때 들어가려고 구경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공&린검    검             발라라   이렇게 서있는데

검사 못막고 스트라잌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검사 피도 없어서 죽음.. 왜 피가 없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맄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스트라이크에 셋다 죽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남아서 열심히 두들기는데 세명이 가만히 쳐다보고있음..

"구경하세요? 부활해서 오세요 빨리. 타임어택 걸려요" 하니까 부랴부랴 부활해서 린검,기공이 왔음

결론은 타임어택 직전에 겨우 잡았는데..

다 잡을동안 검사는 무얼 하고있었느냐!!!하면..

발라라 오기전 쫄들한테 쳐맞->부활 쳐맞->운기->쳐맞->부활 반복하고있었음

천양무궁썹 저희 문파 이름이 저기요님아숙련이시라면서요<<이거임..

도저히 안되겠길래 "검사님 제 문파명 보이시죠. 반성하세요. 반숙이면 반숙이라고 말을 하시던가요."하고 그냥 파탈하고 나와버림.

그담에 문파 형이랑 둘이서 돌았음.

함정은 린검무기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