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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
게시물ID : bns_26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이죽는날
추천 : 0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8 13:59:08

하루하루 어핏가서 악세 작을 하던 중이었습니다(더러운 포화란)

막 게이형님을 처리한 뒤, 은광삼을 잡는 중에

"xx님, 아까 권갑(게이형님이 주신 물보라가 이는 권....갑)버리셨나요?"

"갈갈이 해버렸죠, 뭐."

"그거 설명에 나온 것보다 까보시면 높게 나오는데 ㄷㄷ."

"전 어차피 검사라....."

"xx님, 권사 아니었어요?"

"저 검사요ㅡㅡ"

"아니,xx님은 아직도 문파원 직업을 모르셨음?"

이때부터 문파장로와 문파원간의 배틀시작

"xx님, xx님 직업이 뭐죠? 2초안에 답 못하시면 탈락."

"xx님, 우리 문파 중 직장다니시고 나이 높으신 분 누구시죠?"

저 하나때문에 순식간에 문파잘로문들은 졸지에 모든 문파원의 정보를 숙지하고 계신지 검열당함.....

저는 그 분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은광삼이 준 치피 생명 명중 옵의 반지를 분노의 빡침으로 갈아버린 뒤 잠수..

 

아니 근데 나랑 같이 오랫동안 지내셨던 분들닏데 왜 내 직업을 모르셨던 걸까?

분명 포화란도 같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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