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계발 소식 때부터 기다려왔고, 전역 하자마자 계정비(는 덤으로)랑 복학 후 생활비 벌기위해 알바하면서

오베 떨어지고 오픈베타부터 해왔는데....

정말 당시에는 도천풍 단장님께 인줍 당하고 사부님 돌아가시고 "언젠간 진서연 네놈의 x를 xx해주겠어!!'

라면서 이글 갈며 레벨업.

첫 영웅 무기 드랍의 막강보스(는 엣말) 요마왕의 인벤 레이드를 실시간으로 감상하면서

염화대성에서 검탱이 안되서 몇번이고 전멸 당하던 그시절....

 

어느덧 수월 열리고 풍국이나 운국이나 그밥에 그나물, 인간이 제일 못된 놈이라는 진리를 배우고

발라라 탱하면서 뜨거운물 타이밍 맞추랴, 돌진 막으랴...

태장금 딜 사이클 숙지하고 몇번이고 트라이 후, 막보소에서 멘붕...

어찌어찌 포화란 가면 레버 타이밍이랑 호탱에 치여나갔던 그때.....

 

그런데 지금은.....그 때는 돈 이 없어도 무기는 어찌어찌 하면 다 맞추어 지고, 보패작도 돈이 없어도 어느정도는 가능하고

했는데 만금, 천금은 기본으로 깨지고.....

거기다 돌파무기랍시고 드는 재료는 진짜......

거기에 악세는 덤이요....

 

넥슨보다 더한 놈들은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