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블소 복귀유저의 최대 난관
게시물ID : bns_47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와왕왕
추천 : 5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3/15 17:24:34
장비를 도저히 못맞추겠습니다

업글시스템이 난해한건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나선의미궁 처음 나왔을때 캐릭 세개인가 파밍하고 백청이 너무 안나와서 접었었습니다

얼마전에 폰으로 시즌2인가 뭔가 나왔다고 홍보가 날아오길래 오랜만에 다시 잡고 해보니 꽤 재밌더군요

순조롭게 백청넘어가고 50찍고 스토리 잘 보고 다니다가

어떤사람 정보를 봤는데 뭐더라 야화? 야상?? 뭐시기 무기더군요

옛날처럼 득템이 아니라 장비업글식으로 바뀌었다는걸 알아서 저도 있던 금이랑 여분무기 있던걸로 제작을 시도했죠

...그거 하다가 블소 때려쳤습니다

몇백금을 쏟았는데도 아직 옛날 무기만큼도 못해요

제 무기가 옛 나선의미궁에서 나오던 소태도 '기류' 공280짜리에 치관에 내회인데

이거보다 더 좋아지려면 아직도 한참 더 가야하더군요... 이때까지 한것도 힘든데 가려면 아직도 멀었고..

그냥 답답합니다. 월석값도 엄청나고 열쇠값도 엄청나고 말그대로 현질을 유도하는 느낌밖에 안들어요

부유도는 돈많고 장비 빵빵한 사람들의 전유물이고 할 수 있는건 기껏해야 마정석 일퀘정도...?

무신의탑은 13층인가에서 딜부족으로 막혀버렸고..

블소가 다시 할만하다고 느껴지려면 그냥 돈이 미친듯이 많아야한다는게 기본으로 달려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진짜 재밌는데... 스토리만 보고 끝내려 해도 이 무기로 어느정도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블소의 꽃인 인던은 시작도 못하고 접고.. 옷이나 구해볼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