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시간이 맞아서 직접 내려갈 수 있는 여유는 있는 상황. 간다면 가는김에 부산 여행할겸 1박2일로 지스타도 들를 생각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심하게 귀찮은게 사실

1 서울에서 연정쿠폰 사 입힌다. 비용:7만5천원

장점: 21일날까지 기다리지않아도 된다. 당장 입힐 수 있다. 몸이 편하다

단점: 그래픽 쪼가리를 7만5천원 주고 샀단 현자타임,쿠폰거래는 영 불안하다.(판매하신단 분이 믿을만한거같긴합니다)

2 부산에서 비무제 관람하고 1박2일 여행하고 온다. 비용:대략 22만원

어찌어찌하다보니 티켓값은 안 써도 됨

장점 : 난생 첨으로 짧게나마 부산을 다녀올 수 있다. 그곳에 살고있는 내 어릴적 첫사랑네 집을 몰래 가볼 수 있다. 지스타를 관람할 수 있다

단점 : 가는데 5시간21분 오는데 5시간 21분.여행 겸 이라지만 비용이 꽤 많이 든다.21일까지 기다려야 연정을 입어볼 수 있다.

무엇이 더 나은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