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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류 후기.
게시물ID : bns_61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en
추천 : 1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3 01:11:02
절세섭에서 권사를 키운지 두달이 좀 더됬는데

맹영 쌍속 촉마 마천루 8셋을 다 맞추고

이제야 금이 모여서 오늘은 신나게 나류 입찰팟을 짜서 갔습니다.

한 4시간정도 나류만 돈거같네요.

원래는 빡숙은 아니고 반숙정도라

아만 십자패턴도 종종 돌아가고 그랬엇는데.

오늘 원없이 돌았더니 정말 빡숙이 되버렸네요...

십자는 거의 화살표 방향으로 빼지고

제물 5타 원점 전부 자생에

아만이 뒤로 돌아오는것도 정당히 중앙으로 빼고..

여튼 실력이 느는게 느껴져서 즐거웠는데.

돌다보니 정말 별별 파티가 다있더라구요..

전부 빡숙이라 알아서 망치 쫄앞 메주 3 4 

보스 얼굴 보이자마자 정해져서 탱만 보면 딜이나 망치나 전류나 전부 잘 받아주니

편하게 망치 아무도 없는쪽으로 빼주고 창도 정해진데로 딱딱 던지고

아만이도 알아서 척척 잘하는 파티가 있는반면

저보다 스펙 좋은 검사가 있길래 '탱 보실래요? 제가 볼까요?' 물었더니

핑계대면서 저보고 보라고..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다 싶어서 탱봤더니

번뇌에서 주술분이 메주 보는데 아무도 그 전 번개를 안빼줘서

전류 받다 저항기가 모자르셔서 사망..

그거가지고 트롤인거같은데 하던 검사 본인은 번뇌에서 기본 패턴 맞다 사망.....

거 탱 못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니 핑계말고 탱은 잘 못본다 해도 되는데..

또 알아서 폭렬권 스택 척척 나눠 받는 파티도 있는가 하면

맞고도 또들어가서 2~3스택 먹고 팀원 죽이는 분도 있고...

물론 저도 몇시간내내 잘할순 없기에

압권에서 한번 맞기 시작해서 죽을때까지 맞아서 트롤도 해보고..

디피 25만쯤 나오는 쩌린님한테 받 버스도 타보고
(디피 8만쯤 나왔는데 어글킵이 되는게 더 소름.. 권사 짱짱..)

오늘 던전을 돌다 느낀건

정말 빡숙이신분들부터.. 숙코를 넘어 숙련은 코빼기도 안보이는 분들도 계시고..

일도팟도 아니고 입찰팟인데.. 

저도 알고는 있지만 손이 안따라줘서 빡숙이 안될뿐인데

아예 자기가 뭘 해야되는지 모르는분들도 참 많고....... 참... 많고... X100

빨리 팔찌를 먹어서 탈출해야겠네요...

하.... 증말......
출처 아니! 입찰팟인데! 나오면 남의 돈 받고 갈거면서! 빡숙은 아니라도 뭘 어찌 해야되는지는 알고 와야지! 숙코 너네들은 양심이 없냐!! 주술은 강신만 주고 기공은 얼꽃만 주고 솬사는 냥제만 하고 검사랑 린검은 검막만 주라고 있는 캐릭은 아닌데! 딜넣고 버프주면 다냐!! 빡숙은 아니라도! 반숙은 되서 와야지!! 왜 실수라면서 똑같은 실수를 두세번하냐! 내가보기엔 못한게 실수가 아니라 성공한게 운이었다!! 이 양심도 없는놈드라! 너넨 그러고 입찰금을 받아가고싶냐!!!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연습비를 주고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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