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도많고 탈도많지만 저에겐 참 좋은게임이에요
작년 12월 말에 무료화될때 시작하고서
과금은 한달에 3~4만원정도밖에 안했네요
그것도 대부분이 한달 19900 원짜리 소울맴버쉽 이고
나머지 한달에 만원~삼만원 선정도 결제하고 즐겼던 것 같아요
처음에 맹세먹는다고 잊무 영웅던전을 200회정도 돌기도했고
그때문인지 팔찌는 고작 나류 3번만에 봤어요
마천루가 너무나도 높게만 보여서
그냥 매일같이 지하감옥,잊혀진무덤,지옥의용광로,나류성지 네곳만 뺑뺑이 돌다가
갈고리협곡나오고나선 갈고리만 하루에 50번이상식 꾸준히 돈거같아요
그러다가 마천루 너프당하고 나도 가봐도 되지 않을까 하고서 고정 트라이파티 들어가서 리딩들으면서 첫주에 1~3넴 클리어하고
촉마왕 징벌을 못피해서 계속 디버프쌓여서 죽다가
2주차때는 그래도 여차저차 30%까지 봤다가 마기컷이 안되서 죽고
3주차때 처음으로 촉마왕잡아보고
그뒤로 12명 전부 마천루 풀셋 될때까지 약 세달간 한주도 안쉬고 마천루를 돌았더니
쌍속악세 10단 , 맹세영원 10단 , 촉마무기 9단 , 공격의각성비월령 등의 아이템을 맞췄고
그파티 그대로 7월달부터 소용돌이사원 트라이시작해서
2주차에 1넴잡고
3주차에 2넴잡고
6주차에 적패왕잡고
그리고 드뎌 저번달 첫주에 흑풍마녀까지 클리어
지금스팩은
촉마도끼9단
각성쌍속악세
적패목걸이6단
영원10단
진비월령
각성선륜비공패
등 오게되었네요
이번에 혼 나오고나서 창룡혼 59000 금인데
그거사려고 지금 금모으고 있어요
현재 36000 금 정도 모였는데
보통 소사에서 분배금 2~3천금받고 한주에
소울맴버쉽으로 매일 받는 신석을 모았다가
주말에 오늘의신석에 비밀금고뜨면 2~3개씩 사서 까는데
그걸로 보통 2~3천금
그리고 평일엔 저녁에 퇴근하고 오면
저녁7시~ 12시까지 무조건 문파파티로 갈고리 일반 뺑이돌아요
그렇게 벌리는금이 또 3천금 정도
약 일주일에 금고잘뜨면 만금~ 잘안떠도 6천금 정도 벌려서
입찰금이나 악세 진화비용이 부담되긴해도 돈이없어서 못올릴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참... 그전에 했던 게임들은 못해도 한달에 10만원이상씩 써야 겨우겨우 스팩컷에 될 정도였는데
블소하고나서는 게임에 드는 돈이 최소화되니까 치킨도 매주먹을수있고 참 재밌어요
올해들어서야 나온지 몇년된 마천루와 소용돌이사원을 돌았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태천왕릉 레이드는 욕심안내고 차근차근 스팩업하다가 내년 이맘때쯤에 도전해보려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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