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깜짝놀랐어요ㅠㅠㅠ
국시생이라서 자취방에만 쳐박혀서 학교 집 학교 집 왔다갔다 거리느라
본가에 가지를 못했었는데
어제 엄마 언니 조카가 왔었거든요ㅠㅠㅠㅠㅠ
작년 5월 5일생인 조카가 이유식을 냠냠 먹길래
ㅇㅇ아 맛있어? 하고 무심코 말을 걸었는데
저 보면서 고개를 끄떡 하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컸어 다 컸어ㅠㅠㅠㅠㅠ 이제 제 조카 다 컸어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