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네 가게 오픈으로 개업식 선물 고민하던 중~

누나로부터 휴대폰 충전기 관련한 문의가 오더군요~ 
케이블은 어떤게 좋고? 멀티충전 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  이쁜 케이스 만들 수 있을까? 등등
누나의 상상속 욕구가 커져가길래 
제가 질렀습니다 ㅡㅡㅋ

 "누나 돈 들어도 이쁘고 깔끔한걸 원하는거지?
 그냥 내가 만들어 줄께!" 

그렇게 시작한 충전기 만들기~
첨엔 제작비 받기로 하였으나
마눌님 얼마들진 모르면서 "걍 개업식 선물로 해!"
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컨셉 구상하고 인터넷 쇼핑몰로 주문시작~
거치대는 목업 제작사에 의뢰~

누나가 무지 맘에 든건 자랑~
생각보다 제작비가 많이 든건 안자랑 ㅡㅡㅋ 

사진은 댓글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