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내세울 게 없지만 지금까지 목소리 칭찬을 자주 받았어요>_<

자랑자랑하고 싶어서 자랑게로 왔어요ㅎㅎㅎㅎㅎ

학교에서 발표할 때도 발표 끝나면 친구들이 목소리가 또랑또랑? 좋다고 칭찬해줬는데요

오늘 다른 기관에서 발표할 일이 있었는데 발표 후에 코멘트로 제일 처음 들은 얘기가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였어요ㅎㅎㅎ

제가 듣는 제 목소리는 평범하게 느껴지는데 

자꾸 칭찬 받으니까 기분도 좋구!!! 다른 분들이 듣는 제 목소리가 궁금해져요ㅎㅎ

이히히히히히

요즘 자신감도 없구 쳐져있었는데 제 장점을 발견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잘난 척이 될 것 같구 자랑게에 자랑자랑 해야지ㅎㅎㅎㅎㅎㅎ

근데 목소리가 좋다고 해도 노래는 잘 못 부르는게 함정이네요ㅠ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찾아봐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