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 추천용 dslr은 캐논 , 니콘
다른사람 추천용 미러리스/하이엔드는 소니
근데 내가 쓸거는 펜탁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
이게 바로 제 이야기이지 말입니다 a

어쩌다보니 , 집에 있는 카메라 세대가 죄다 환산화각이 28-30mm네유 . 
바디크기 센서크기 렌즈크기 무게가 다 다르니까 용도가 각각 다 다르다고 자기합리화 한번 해주고 ;;
어차피 모종의 이유로 끝까지 안고가야 하는 녀석들이다보니 ...

잠깐 써본 느낌 .
1 빠름 . 켜고 1초도 안되서 촬영중비 완뇨 .
2 조작감 최고 ! gm1 의 그 불편한 조작감하고 어마무시하게 비교되네양 ;;
3 x-t1의 필름시뮬모드가 무지 아쉬웠는데 , 아쉬운 대로 요녀석 이펙트모드 쓰면 되겠다 ? 
4 레드링 그린링 갖고싶다
5 그래 너 펜탁스였지 . tav모드 반갑다 .
6 와이파이의 부재는 갱장히 아쉬움 . 남편님 eye-fy카드 사주세양
7 블로거 언냐들이 많이 쓰는 이유가 있었음 . (카메라 액정에서 볼 때는) 막 찍어도 은근히 잘나옴 . 


6의 이유로 요녀석으로 찍은 사진들은 아직 컴터에서 확인을 못했고 ...
바디 증명사진만 댓글로 간략하게 올릴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