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인 여러분
오늘 많이 더웠죠? 그래도 저녁이 되니 바람도 불고 시원해 지네요.
벌써부터 이렇게 더운데 올 여름은 어떻게 보낼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 천체관측동아리 강제가입을 시작으로 별을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을숙도 낙동강등을 떠돌며 별도보고 나름 수동필름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때 그시절은 오로지 과학 관련 잡지 + 선배들 어깨 너머로 배웠던때라 그 깊이가 깊진 않았습니다.
스르륵 아재들의 망명으로 한동안 밤하늘 사진이 경쟁적으로 올라왔었는데요. 덕분에 눈정화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나름 제일 잘나온 사진입니다. (전갈자리 근처 나름 은하수도 보임.)
근처가 대형 조선소(거제 옥포)가 있어서 광공해가 심한점은 제외하고 칼같은 지적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관련 정보 입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