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이 두가지 화각으로 시작하기에 써봅니다..

자신이 눈으로 보고있는 장면이
자기가 서있는 위치에서 찍었을 때
대부분 포함될 수 있도록
사진에 담겼음 좋겠다면 35mm가 좀더 적합함.
예를들면 지나가다가 찰나의 순간에
별다른 이동없이 풍경을 찍는경우 35mm가 우세함.
실내 인물 혹은 야외 풍경에 좀더 특화 된 렌즈.
인물 사진은 자연스러움을 뽑으려면
당사자와 정서적 교감 필요.
은근히 가깝게 찍어야함.

현재 전체 장면이 아닌 한개 혹은 몇개의
선출된 객체만 스포트라이트 해서 찍고싶다면
50mm가 좀더 적합함.
야외 인물사진에 좀더 특화 된 렌즈.
특히 특정 인물과의 별다른 정서적 교감없이도
자연스러운 사진을 뽑을 수 있음.

정돈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35mm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35mm의 살짝쿵 와이드함이 저항저항직렬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