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글올리신것도 있고
미러리스도 갖고계시면서 그냥 dslr사신다며 글올리시는분들있어서 
이글 끄적여봅니다.

일단 slr부터 적겠습니다. slr이 탄생하게된 배경은 과거 카메라는 뷰파인더 부분과 렌즈부분에 구멍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뷰파인더로 보고 찍는것과 실제 결과가 살짝달랐고 그걸 해결하고싶어서 만들어진 카메라로 보면됩니다 

slr은 single lens reflex camera로 dslr 바디에 마운트구멍을보면 45도로 거울같은게 있습니다. 이 거울에 빛이 뷰파인더 부분으로가서 렌즈에서 들어오는 풍경(?)을 뷰파인더로보고 셔터를 누르면 거울이 들려지며 필름에 빛이 쏘아져 사진이 찍히게 되는거죠 

하지만 거울이 들어있다보니 무겁고 그래서 생긴게 미러리스입니다. 말그대로 slr에 뷰파인더 부분에 빛을 쏘아주던 거울을 제거한거죠  즉 dslr과 거울의 유무차이가 크지 크게차이는 없습니다(렌즈마운트부분. 등 제외) 

초기 모델도아니고 최근 모델은 센서부터해서 풀프모델까지 나오는등 전혀 꿀리지않습니다 
 
 slr때부터 써오신 분들중 제가 봐온 몇몇분들은 dslr보다 가볍기에 마운트호환캡 사서 풀프 미러리스 들고다니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저처럼 광학  뷰파인더 광이거나 렌즈 호환 쓰기싫으신분은 dslr 추천합니다.
 
하지만 굳이 별거없이 미러리스도있으신데 그냥 dslr 바꿀래요 추천해주세요보다는 미러리스 다시 써보시는것도추천합니다 굉장히 미러리스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